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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스팔트 뚫어버린 하이힐 굽…프랑스, 사상 최악 폭염에 '깜짝'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6-28 1 Dailymotion

프랑스가 24일(현지시간) 이틀 연속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한 가운데, 기록적인 폭염으로 아스팔트가 말랑해져 관광객의 하이힐 굽이 그대로 박히는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5일 엑스(X·옛 트위터)에는 한 여성이 하이힐을 신고 파리의 아스팔트 위를 걷자 굽이 도로 표면에 박히며 발자국이 남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. <br /> <br />여성은 "아스팔트가 녹았다. 미친 거 아니야? 이게 뭐야"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외에도 온라인에는 폭염을 피해 생마르탱 운하나 분수대에 뛰어드는 시민들의 영상도 잇따라 공유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기상청은 지난 23일(현지시간) 기온이 1947년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24일에도 파리를 비롯한 많은 지역의 기온이 40도를 웃돌았으며, 프랑스 서부 일부 지역은 39~42도까지 치솟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폭염으로 현재까지 최소 4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으며, 고령층을 중심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면서 의료체계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파리 당국은 오는 28일까지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를 전면 금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병원 응급실과 의료시설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추가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의 에어컨 보급률은 약 25%에 불과해 폭염에 더욱 취약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의학 저널 '란셋 플래닛 헬스'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2003년 8월 폭염 당시 발생한 약 1만4800명의 사망자 가운데 상당수가 파리에서 발생했으며, 당시에도 병원 시설이 포화 상태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출처ㅣ엑스(X)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545_2026062816000190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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